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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을 지지 기반으로 둔 ‘농림족(族) 의원’들과 개혁을 추진하는.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10일 요미우리·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복수의자민당.

시게루 일본 총리가 2일 도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자 손을 들고 있다.

지난 4월 예산 낭비라는 비판에 접은 정책을.

일본 집권자민당이 다음달 20일 치러질 예정인 참의원(상원) 선거 공약에 ‘전 국민 현금 지급’을 넣기로 했다.

앞서 ‘선심성 공약이 아니냐’는 부정적 여론에 접었던 카드지만, 야당이 ‘소비세 감세’를 들고나오자 다시 꺼내 들었다.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는 김포공항 출국장.

서울신문 DB 일본 집권자민당내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증세’ 방안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국의 부가가치세에 해당하는 ‘소비세’ 면세 폐지와 ‘출국세’(국제관광여객세) 인상안이 그것이다.

오는 7월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둔 집권자민당이 사면초가에 몰리는.

회의에서 아소 다로 전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아소 전 총리 왼쪽은 다카이치.

순찰선 테레사 마그바누아 BRP를 지켜보고 있다.

이수역 헤리드 모델하우스

이번 선거가 오는 7월 참의원 선거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지난달 도쿄 한 상점에 5㎏짜리 쌀이 진열돼 있다.

일본 정부와 집권자민당이 ‘반값 쌀' 공급 대책을 내놓고 물가 잡기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물가상승 주범의 하나인 쌀값 안정화가 오는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정권 명운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