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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대통령이 내란 특검 조사를 위해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하고 있다.

조 특검팀은 조사에서 윤 전대통령에게 ‘대통령님’이란 호칭을 쓰고 있다.

쓴 지지자들은 “윤석열대통령” “이재명 구속”을 연신 외쳤다.

일부는 ‘다시 한번 윤석열’ ‘삼권분립 지켜내자’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고 윤 전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수건을 흔들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300여 명이 참석했다.

등을 고려해 김정국·조재철 부장검사가 국무회의 의결과 외환죄 관련 조사 등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윤 전대통령의 내란과 관련한 국무회의 의결 방해 및 외환죄 혐의와 관련해 원활하게 질문과 답변이 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8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오후 4시45분부터 윤석열 전대통령에 대한 오후 조사를 재개했다.

윤 전대통령이 '체포 저지' 혐의 조사를 거부하며 현재는 국무회의 의결 밀 외환 혐의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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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해 첫 시정연설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왼쪽), 박찬대 의원(위)과 대화하고 있다.

못했고, 체포영장 집행 대신 다른 혐의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박 특검보는 “조사는 오후 4시 45분경 재개됐다”며 “(윤 전대통령측이) 심야조사에 대해선 동의했다.

다만 오늘 중 조사를 마치기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등과 27일 오후 항명 등 혐의 항소심 재판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 전선정 "존경하는 이재명대통령님께 말씀드립니다.

3 내란에 동조한 수많은 육군 장성들과 대척점에 서 내란 때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용기를 준.

그땐 바쁜 시장님이 직접 만나주리라 생각을.

SNS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는데,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정동영] 남북 간에 갈등을 풀어보라는 이재명대통령님을 명을 받고 통일부로 왔습니다.

20년 만에 남북회담 사무국에 오니까 감개가 새롭습니다.

요즘 산골에는 힐까 칡넝쿨.

역시 이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 지난 지금, 세월호 진상규명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대통령님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재명대통령이 직접 하지 않는다면 생전에 세월호 진상규명을 볼 수 없다고 믿고.